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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각 가정에 코비드 검사키트 다시 무료 제공

입원 환자  2만500명으로, 전주보다 8% 증가

코비드19가 다시 확산하면서 보건당국이 각 가정에 검사키트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CNN은 25일 연방 보건복지부가 이날부터 한 가정당 4개의 코로나19 검사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개인이 당국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가정에 우편으로 배달된다.   당국이 코로나19 검사키트를 무료로 제공한 건 4개월여만이다.

보건당국은  지난 5월11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3년여 만에 종료하면서 그동안 무료로 제공해 왔던 코로나19 검사 및 치료를 개인 부담으로 전환했다.

팬데믹 기간동안 조 바이든 행정부가 무료로 배포한 코로나  검사키트의 개수는 약 7억5500만개에 이른다.

보건당국이 검사키트를 다시 무료로 제공하는 이유는 최근 미국내에서 코로나에 감염된 환자가 많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최근 발표한  코로나19 감염자 수 통계에 따르면 9월 3주차   전국의 코비드 19 입원 환자는 2만500명으로, 전주보다 8% 증가했다.

이에 행정부는 코로나19 검사키트 제조업체에 6억 달러(약 8034억원)를 지원한다고 지난 21일 발표했다. 행정부는 미국 전역에 약 2억개의 검사키트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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