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소설<장편 이민현장 소설> ‘영웅의 약속’ 연재 81회안동일 기자February 3, 2023February 3, 2023 by 안동일 기자February 3, 2023February 3, 20230280 안동일 작 빌리 인생 최대의 위기 하바로프스크에서 베이징 까지 비행 시간은 두시간 남짓 밖에 걸리지 않았다. 보로이의 마지막 순진한 대사를 생각하면서 웃음 지으려니 벌써 베이징...
연재소설<장편 이민현장 소설> ‘영웅의 약속’ 연재 80회안동일 기자February 1, 2023February 1, 2023 by 안동일 기자February 1, 2023February 1, 20230282 안동일 작 보로이 저택의 패션쇼 당연히 하바로프스크 공항에는 보로이와 빌리를 마중나온 사람들이 있었다. 그 도시도 꽤 큰 도시였다. 마중나온 사람들 가운데는 이곳 부시장 이라는 거한도...
연재소설<장편 이민현장 소설> ‘영웅의 약속’ 연재 79회안동일 기자January 30, 2023January 30, 2023 by 안동일 기자January 30, 2023January 30, 20230283 안동일 작 보로이 저택의 패션쇼 아라베스크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베티가 조명쪽으로 걸어가 총각의 이마를 손으로 찌르는 시늉을 하자 웃음이 더 터졌다. 관객의 기대가 무엇인지 아는...
연재소설<장편 이민현장 소설> ‘영웅의 약속’ 연재 78회안동일 기자January 27, 2023January 27, 2023 by 안동일 기자January 27, 2023January 27, 20230372 안동일 작 보로이 저택의 패션쇼 페트리샤와 베티는 1시간도 안돼서 보로이의 저택에 도착 했다. 그녀들은 차를 타고 오면서 이집이 누구의 집인지 또 이집의 주인이 어떤 사람인지...
연재소설<장편 이민현장 소설> ‘영웅의 약속’ 연재 77회안동일 기자January 25, 2023January 25, 2023 by 안동일 기자January 25, 2023January 25, 20230226 안동일 작 러시아 볼로이의 저택 보로이는 거실에 앉아서 TV를 보고 있었던 모양이다. 실내에는 시중을 드는 하인들만 있었을 뿐 다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모처럼 보로이와 단둘이...
연재소설<장편 이민현장 소설> ‘영웅의 약속’ 연재 76회안동일 기자January 23, 2023January 23, 2023 by 안동일 기자January 23, 2023January 23, 20230296 안동일 작 빌리의 저택과 러시아 10월 초순의 모스크바 세레메티에보 공항의 새벽은 살을 에일 정도로 추웠다. 그래도 예전에는 무척 까다로왔다는 입국 심사가 많이 간편 해진 때문인지...
연재소설<장편 이민현장 소설> ‘영웅의 약속’ 연재 75회안동일 기자January 17, 2023January 25, 2023 by 안동일 기자January 17, 2023January 25, 20230413 안동일 작 빌리의 저택과 러시아 이윽고 비행기가 굉음을 내면서 활주로를 미끌어 지기 시작했다. 빌리는 신문을 덮고서 창 아래 펼쳐지는 뉴욕의 경치들을 새삼 스러운 심정으로 내다...
연재소설<장편 이민현장 소설> ‘영웅의 약속’ 연재 74회안동일 기자January 13, 2023January 13, 2023 by 안동일 기자January 13, 2023January 13, 20230266 안동일 작 빌리의 저택과 러시아 “가끔씩은요.” 빌리가 대답했다. “그게 무슨소리야? 가끔씩이라니, 이 바람둥이 친구야…” 젠마노가 주먹으로 빌리의 어깨를 치면서 말했다. “가끔씩이라도 나는 좋아요, 할래요.” 비키가...
연재소설<장편 이민현장 소설> ‘영웅의 약속’ 연재 73회안동일 기자January 11, 2023January 11, 2023 by 안동일 기자January 11, 2023January 11, 20230270 안동일 작 빌리의 저택 현대는 쇼업의 시대 라면서 근사하게 보여야 근사한 사람들이 주변에 모이고 그 가운데서 근사한 일들이 벌어 진다는 것이었다. 그의 말이 맞았다. 10...
연재소설<장편 이민현장 소설> ‘영웅의 약속’ 연재 72회안동일 기자January 9, 2023 by 안동일 기자January 9, 20230255 안동일 작 비키라는 바이올린 “순 날강도 같은 깡패.” 비키가 빌리의 품에 안겨 앙탈을 부리며 말했다. “왕자하고 여왕 가운데 누가 높지?” 빌리가 그녀의 눈동자를 들여다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