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소설<장편소설> ‘조선여인 금원’ 연재 16회안동일 기자November 6, 2023November 6, 2023 by 안동일 기자November 6, 2023November 6, 20230383 안 동일 지음 사충서원 사실 그랬다. 생각보다 조정에 벼슬이 많지 않았다. 문반 무반 내직외직 합쳐 천을 넘지 않았다. 그간의 당파싸움, 당쟁도 따지고 보면 밥그릇 싸움이었던...
연재소설<장편소설> ‘조선여인 금원’ 연재 15회안동일 기자November 3, 2023November 3, 2023 by 안동일 기자November 3, 2023November 3, 20230263 안 동일 지음 6. 사충서원 경기도 과천, 노들나루가 내려다보이는 한강변 사충언덕이야 말로 장김의 성지였고 아성이었다. 그곳에 안김의 문중서원이 돼버린 사충서원이 있었다. 도조전이라 현판이 걸려 있는...
연재소설<장편소설> ‘조선여인 금원’ 연재 14회안동일 기자November 1, 2023November 1, 2023 by 안동일 기자November 1, 2023November 1, 20230252 안 동일 지음 이필의 고변 “삼호당 금원이 상두계원이라는 얘기입니까?” “어째 어울리지 않는데요. 자칫 위험 할 수도 있고…” “이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일이 어디 한 두...
연재소설<장편소설> ‘조선여인 금원’ 연재 제13회안동일 기자October 30, 2023October 30, 2023 by 안동일 기자October 30, 2023October 30, 20230220 안 동일 지음 이필의 고변 “이 상소문을 언제 발견 했다고 했는가?” “지난해 큰 허 의원 서책을 정리하다가 발견했습니다.” “대단한 내용을 담고 있기는 하군. 하지만…” “하지만...
연재소설<장편소설> ‘조선여인 금원’ 연재 제12회안동일 기자October 27, 2023October 27, 2023 by 안동일 기자October 27, 2023October 27, 20230208 안 동일 지음 이필의 고변 젊은 인재들을 등용하고 개혁정치를 펼치려했던 효명세자는 안타깝게도 3년 3개월이란 짧은 대리청정을 끝으로 세상을 떠난다. 조선이 마지막으로 회생을 걸어볼 수 있었던...
연재소설<장편소설> ‘조선여인 금원’ 연재 제11회안동일 기자October 25, 2023October 25, 2023 by 안동일 기자October 25, 2023October 25, 20230271 안 동일 지음 과지초당 “사람이 살아가는 것, 백성이 살아가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네, 그 기반 위에 무엇이 바른가,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야 하는가 그것을...
연재소설<장편소설> ‘조선여인 금원’ 연재 제10회안동일 기자October 23, 2023October 23, 2023 by 안동일 기자October 23, 2023October 23, 20230268 안 동일 지음 과지초당 “그래 자네는 만성과 함께 있다지?” “네, 오갈데 없는 저를 거두어주신 은인이시지요.” “어떻게 그리 인연이 닿았는가?”“태을스님 밑에 현봉이라는 동향 스님이 있어서…”“그랬군. 평소...
연재소설<장편소설> ‘조선여인 금원’ 연재 제9회안동일 기자October 20, 2023October 20, 2023 by 안동일 기자October 20, 2023October 20, 20230283 안 동일 지음 편조스님과 과지초당 “아우 덕에 모처럼 내 눈이 호강을 하네 그려.” 쌀쌀하지는 않았지만 화로가 여럿 놓여 있어 상석에는 더 온기가 돌았다. 잠시 풍광을...
연재소설<장편소설> ‘조선여인 금원’ 연재 제8회안동일 기자October 18, 2023October 18, 2023 by 안동일 기자October 18, 2023October 18, 20230346 안 동일 지음 4. 편조스님과 과지초당 추사 노 대감이 정신이 든 것은 저녁 무렵 자신의 서실로 쓰는 초당의 안방에서 였다. “정신이 드십니까, 마님.” “응 그래....
연재소설<장편소설> ‘조선여인 금원’ 연재 제7회안동일 기자October 16, 2023October 16, 2023 by 안동일 기자October 16, 2023October 16, 20230264 안 동일 지음 금원의 삼천배 下心(하심)에 차있던 금원은 쇠락한 곳이기는 해도 여남은 명 대중이 있는 곳이기에 정주간 공양주 보살이나 정통과 소지의 소임을 맡겠다고 나섰다. 절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