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본선거 KACE, 후보 공약 등 이중언어로
시민참여센터(KACE 대표 김동찬)가 ‘2023 뉴욕·뉴저지 본선거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지난 주말 부터 뉴욕과 뉴저지 한인단체 및 기관, 업소 등에 배포 중인 이 안내 책자에는 11월7일 실시되는 뉴욕과 뉴저지 본선거 출마 후보들의 약력과 주요 공약, 각 선거구 안내 및 선거구별 인구분포 등 선거 정보가 한국어와 영어 이중언어로 정리돼 있다.
한편 지난 주말 뉴욕과 뉴저지에서 ‘조기투표’(Early Voting)가 일제히 시작됐다.
뉴욕의 조기투표는 10월28일~11월5일 9일간 실시되는데 ▲10월28일(토)~30일(월) 오전 9시~오후 5시 ▲31일(화) 오전 8시~오후 4시 ▲11월1일(수)~2일(목) 오전 10시~오후 8시 ▲3일(금) 오전 8시~오후 4시 ▲4일(토)~5일(일) 오전 9시~오후 5시 등으로 일별 시간이 다른 만큼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뉴저지의 조기투표도 28일부터 5일까지 9일간 실시된다. 투표시간은 지정 투표소(버겐카운티는 포트리, 파라무스, 해켄색, 가필드, 티넥, 리버베일, 우드클립레이크, 우드릿지, 와이코프 등 총 9곳)에서 월~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