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종 폴김 시의원
현 시장 크리스 정 후보를 2백여 표차로 누르고 민주당 시장 후보 확정
7일 치러진 2022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종 폴김 시장 후보가 현 시장 크리스 정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정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밤 9시 종 폴김 후보 캠프의 민석준 국장이 보내 온 SNS 텍스트에 따르면 종 폴김 후보는 616표, 크리스 정 시장은 451표를 얻어 종 폴김 후보가 2백 여표 차의 승리를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득표에 사전 및 우편투표가 집계 됐는지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2백 여표 차는 유례 없는 압승이다. 지난 번 시장 예비선거에서는 당시 크리스 정 후보가 로툰도 전 시장에게 8표 차로 승리한 바 있다. 민석준 국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엄청난 승리를 거뒀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 밖에 후보 별 득표 수는 다음과 같다.
종 폴김 616표
크리스 정 451표
마이클 비에트리 535표
제이슨 김 567표
가르시아 424표
폴 김 475 (동명이인 2번 후보)
뉴욕 안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