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ykorea
명사칼럼 타운뉴스

“우리가 어느 나라에 있던 뭉쳐서 하나가 된다면”

데니스 심 (전 릿지필드 시의원)

한인정치인 포럼(8월 16-19/3박 4일)에 다녀와서

코비드 19 이후 오프라인 으로 진행된 외교부 산하 해외동포재단에서 주최한 8차 해외 한인정치인 포럼(8월 16-19/3박 4일)에 참석 바쁜일정을 보냈다.

가장먼저 존경하는 대학 은사님 김동선 교수님 (Professor, Mr. Kim, Dong Sun)을 뵐수 있어서 행복했다. 그 연세에 아직도 청춘이셨다. 내가 그 나이엔 과연 어떨까도 상상을 했다..

서대문 형무소와 625 전쟁 기념관등 방문도 가슴을 뭉클하게 했었다. KBS 라디오 인터뷰와 짧은 일정에 서둘러 마무리했고, 특히 포럼 기간중 13개국에서 참가한 젊은 정치인들이 각국에서 정치활동을 활발히 하는것에 가슴이 뿌듯했다.
우리가 어느 나라에 있던 뭉쳐서 하나가 된다면 전세계의 모든 민족중 리더가 될수 있다는 확실성이 있다고 자부한다. 더욱 대한민국의 발전상에 찬사를 보낸다. 포럼을 준비하고 지행한 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님을 비롯해 모든 스탭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 회장 요나 마틴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님께도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해외동포를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KBS 라디오 진행자 강준영 교수님과 이은경 작가님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After Covid-19, I had a busy schedule to attend the 8th Overseas Korean Politicians Forum (August 16-19/3 Night 4 Days) hosted by the Overseas Korean Foundation under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which was held offline. First of all, I was happy to meet my respected university teacher, Prof. Kim, Dong Sun. He was still young at that age. I imagined what I would be like at that age.
Visiting Seodaemun Prison and the Korean War Memorial also touched my heart.

I hurriedly wrapped up the KBS radio interview within a short schedule, and especially during the forum, I was proud to see young politicians from 13 countries actively engaged in political activities from each country. I am confident that if we unite and become one in any country, we can be the leader of all the peoples in the world.

I am more grateful for the development of Korea in such a short time period that actually since 1953.

I would like to thank to all the staffs including Kim Sung-gon, chairman of the Korea Foundation, who prepared the Forum in 2022.

Thank you to the President of the World Congress of Korean Politician, Senator Jonah Martin of Canada, for your hard work during the Forum.

Also, I would like to praise Professor Kang Joon-Young and writer Ms. Lee Eun-kyung, who are working hard all day and night for overseas Koreans. (09-06 ’22 데니스)

김성곤이사장(가운데)과 함께…

Related posts

콘서트 뺨친 해리스 최종유세…”분열정치 페이지 넘기자”

안지영 기자

뉴요커들의  최다 민원은  ‘이웃간 소음’

안지영 기자

“중국정부는 탈북자 강제북송을 중지하라!”

안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