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상록회 산드라 황의원 초청 댄스회 가져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회장 조원훈)는 지난달 25일 샌드라 황( 사진 앞줄 오른쪽 세 번째) 뉴욕시의원을 초청해 라인댄스 중·고급반 대면 수업에 대해 소개했다. 상록회가 황 의원을 초청한 것은 상록회 활동 상황을 정치인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9일 컴퓨터 중급반 온라인 비대면 수업에 이어 두 번째이다.
민주당 소속인 산드라 황의원은 대만계로 캄보디아에서 출생했으며, 민주당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하는 한편 변호사로 환경운동에 전념한 이력을 갖고 있다.
뉴욕시 20선거구에서 선출된 황 의원은 김지선 한인사회 및 스케줄 담당 보좌관, 레이 주 중국언론 및 커뮤니티보좌관, 알렉산더 하트 수석보좌관, 신 잉 우 이벤트 코디네이터 및 커뮤니티보좌관, 단 린 커뮤니티보좌관 등을 두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산드라 황 의원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