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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서 비행사 4명 한 달 일찍 귀환…’의료적 철수’

ISS 운영 25년 사상  의료 문제로 비행사 조기 귀환은 이번이 처음

미 항공우주국(NASA)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체류 중인 우주비행사 4명을 스케쥴보다 한 달 일찍 지구로 내려오게 할 방침이라고 8일 발표했다.

‘선제적 의료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우주정거장이나 우주비행사에게 어떤 건강 및 의료 문제가 있는지를 밝히지 않았으며 비행사들은 모두 ‘건강하다’고 강조했다.

위 사진은 지난해 8월 2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한 미국, 일본, 러시아 우주비행사들(앞줄 가운데 파란 옷 4명)이 환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ISS 운영 25년 사상 이 같이 비행사 건강 및 의료 문제로 비행사가 조기 귀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주비행사들은 언제나 한 팀으로 우주로 올라가고 한 팀으로 내려오며 올라갈 때 타고간 그 우주선으로 내려오는 것이 철칙이다.

ISS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언제나 두 팀이 동시 체류한다. 미 스페이스 X의 우주선 드래곤 크루-11를 타고 지난해 8월 ISS에 올라갔던 4명이 문제의 조기 귀환 팀으로 미 나사 소속 2명, 일본 우주국 JAXA 소속 1명 및 러시아 로스코스모스 소속 1명 등이다.

이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 다른 팀은 지난해 11월 러시아 소유즈 우주선 MS-28를 타고 올라갔던 러시아 2명 및 미국 1명이다.

크루-11 비행사 4명이 며칠 새 내려오면 크루-12가 4명을 태우고 올라올 2월 중순까지 ISS는 단 3명이 근무하게 된다. 이때 ISS와 함께 지구 상공 400㎞ 상공에서 지구를 돌고 있는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의 선저우 21호 비행사 3명까지 합해 우주에 6명만 떠 있게 된다.

교체가 겹치고 지지난해 보잉 우주선 스타라이너 경우처럼 고장이 날 경우 ISS에는 지금처럼 7명이 아닌 13명이 북적거리기도 했다.

ISS의 12명에다 톈궁 3명을 합해 16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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