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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하원 도전장’ 척 박 예비후보 후원모임

 부친 박윤용 자택서,  1만4천 달러 후원금 모금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지구당 대표 자택에서 열린 이날 모임에는 30여명의 후원자들이 참석해 1만4,000달러의 후원금을 모금했다.
사진은 출사표를 던진 척 박 예비후보가 한인 지지자들과 승리를 다짐하며 건배하고 있는 모습.
척 박은 내년 6월 치러지는 연방하원 6선거구(퀸즈 플러싱, 베이사이드, 엘름허스트, 우드사이드, 포레스트힐, 큐가든 등)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해 현역 그레이스 멩 의원과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척 박은 연방국무부에서 외교 영사로 근무하던 2019년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에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의 가족분리 이민정책을 맹비난하는 기고문을 실은 뒤 사표를 던져 미 주류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인물이다.

척 박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의료비 삭감, 푸드스탬프 지원 삭감, 무차별적 이민자 단속에 맞서고자 출마를 결심했다”며 주요 공약으로 ▲모두를 위한 메디케어 ▲보편적 보육 강화 ▲거리 안전 개선 ▲대중교통 현대화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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