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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우주 비행사 조니 김 “김치와 밥 그리웠다”

  245일간의 국제우주정거장(ISS) 임무를 마치고 귀환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한국계 우주 비행사 조니 김(Jonny Kim)이 245일간의 우주 임무에서 먹은 음식 중 “한국 음식이 가장 좋았다”고 밝혔다.

조니 김은 20일 NASA 공식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에 출연해 “존슨 우주센터 식품 연구소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보내 준 칠면조 요리가 맛있었다”면서도 “그중 가장 좋았던 건 가족들이 보내준 ‘케어 패키지’에 들어있던 김치랑 쌀밥, 말린 김 같은 한국 음식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우주정거장(ISS)에는 정말 맛있는 세계 각국의 음식들이 있었지만, 어릴 적부터 먹고 자라온 한국 음식에서는 고향의 느낌이 느껴져서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앞선 5월, 조니 김은 자신의 SNS에 “임무 16일째, 전투식량(MRE)만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 창의력이 폭발했다”며 고추장을 넣어 만든 햄버거를 찍어 올려 한국 음식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게시물에 “가족의 요리가 그리웠다”며 “매콤한 고추장이 우주 식단에 신선한 활력을 줬다”고 적기도 했다.

조니 김은 지난12월  8일,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했다. 그는 2020년 우주비행사에 최종 선발돼 한국계 최초 NASA 우주비행사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 우주선에는 조니 김과 러시아 로스코스모스 소속 세르게이 리지코프, 알렉세이 주브리츠키가 탑승했다. 이들은 245일간의 국제우주정거장(ISS)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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