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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감’ 조국 8%· 장동혁 7%, 1·2위 싸움···이준석·정청래 4%

1%포인트 차이로 1, 2위 차지.  ‘의견 유보’ 응답 58%로 과반 넘어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각각 8%·7%를 기록해 1·2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1%포인트 차이로 1, 2위를 차지했다. 다만 ‘의견 유보’ 응답이 58%로 과반이 넘었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9월 3주차) 결과를 보면, ‘차기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조 위원장이 8%, 장 대표가 7% 응답률을 기록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각각 4%로 뒤를 이었고, 김민석 국무총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각각 3%를 기록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였다.

이외 인물은 합계 9%로 나타났고, 특정인을 언급하지 않은 응답자는 58%에 달했다. 이는 조사기관이 후보명을 제시하지 않고 유권자가 스스로 답한 인물을 기록해 집계한 수치다.

정청래·장동혁 여야 신임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가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 결과에 이름을 올린 건 처음이라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조 위원장은 진보 성향 응답자와 민주당 지지층에서, 장 대표는 보수 성향 응답자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선호도가 10%를 넘겼으나, 뚜렷하게 독주하는 인물은 없었다고 조사기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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