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ykorea
타운뉴스

조국, 이르면 21일 복당…文 예방하고 盧묘역 참배

복당 앞두고 ‘조국TV’ 재개도…”李정부 성공에 힘 보탤 것”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는 24~25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공개 행보를 이어간다.

윤재관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1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 전 대표가) 24∼25일 1박 2일간 부산민주공원과 평산마을, 봉하마을을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민주공원은 조국혁신당이 창당 선언을 한 상징적인 장소”라며 “일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순 있으나 당 지도부가 동행하진 않고 원칙적으로 (조 전 대표) 혼자 방문하는 일정으로 준비했다”고 했다.
사진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인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김 전 대통령 묘역에서 참배하고 있는 모습.
전당대회 일정에 대해서는 “전당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기본적인 소요 시간이 필요하고 예정된 정기국회와 국정감사 일정을 피해서 결정될 예정”이라며 “대략 11월경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조 전 대표의 복당 조치는 이르면 오는 21일 이뤄진다. 조 전 대표는 전날 혁신당에 복당 신청을 마친 조 전 대표의 자격 심사가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와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이번 주 내 마무리될 전망이다. 윤 수석대변인은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19일 개최되며 최고위원회의는 정례적으로 열리는 21일에 열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조 전 대표는 지난해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 등으로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면서 피선거권이 제한되자 탈당한 바 있다.

한편 조 전 대표는 지난 18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는 첫 공개 일정으로 정치 행보에 나섰다.

이날은 유튜브 채널 ‘조국TV’에 사면 후 처음으로 1분 44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조 전 대표는 영상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며 “완전한 내란 청산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독자들과 실시간으로 호흡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 등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Related posts

“한인 동포들의 투표가 당락을 가른다.”

안지영 기자

81살 바이든에 “뚜렷한 인지저하 징후” …백악관 “정치 전술”

안지영 기자

오염수 방류 규탄 뉴욕 뉴저지 한인 시위 열린다.

안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