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 이인선·진선미 의원도 위안부 기림비 방문
뉴욕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는가 지난 8일 뉴저지 해켄색 소재 버겐카운티 위안부 기림비 건립 12주년 행사를 가졌다. 하케섹 버겐카운티 법원 앞에 위치한 위안부 기림비는 지난 2013년 세계여성의 날인 3월8일에 세워졌다.
김 대표와 박동규 변호사 등 참여센터 직원 및 이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12년 전 버겐카운티 기림비 건립과정과 여성인권 보호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했다.
한편 뉴욕을 방문 중인 이인선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세계여성의날(3월8일)을 맞아 9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도서관 앞과 하켄섹 법원 앞에 세워진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를 잇따라 방문하고 참배했다. 사진 왼쪽이 진선미 의원, 오른쪽은 이인선 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