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10만명 이상이 해외로… 해외로…
설 연휴가 끝난 31일 인천국제공항이 해외여행을 마친 여행객들로 북적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214만1000명, 일평균 기준 21만 4000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일평균 여객 수치는 지난해 설 연휴(19만명) 대비 12.8% 증가한 수치다.
도착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30일로 12만 1000명으로 전망했다. 31일에는 11만 7393명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