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사회 권익신장 위해 앞장서는 원로 단체 되겠다”
뉴저지 베트남전 참전전우회 18대 김철수 회장 취임식이 지난 15일(토)오전 11시 포트리 레크레이션 센터에서 내외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철수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미국 주류사회 단체와 한인사회의 여러단체와 협력하여 동포사회의 권익신장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아드리안 이 뉴저지 한인회장, 배광수 대한민국 미북동부 재향군인회 회장. 엘렌 박 뉴저지 주하원의원, 존 호건 버겐카운티 클럭(서기관). 팰리세이즈파크의 폴 김 시장, 신창균 시의원, 민석준 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축하를 했다. 조지 갓하이머 연방하원의원의 보좌관이 참석하여 조지 갓하이머 의원의 축사를 대독했다.
김철수 신임 회장은 뉴저지 베트남전 참전전우회가 연령적으로나 미국 주류사회와의 연계에 있어 원로 단체인 만큼 동포사회 단체와 협력해 동포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