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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대 안전판’ 한미일 사무국 출범…첫 회의 개최

사무국 운영·사무국장직 2년씩 번갈아 맡기로

韓 첫 수임국…초대 사무국장에 외교부 심의관

한미일 3국 협력을 상시 조율하는 기구인 ‘한미일 사무국’이 20일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미국 국무부, 일본 외무성과 함께 한미일 사무국 출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무국은 지난 15일(현지시각)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린 페루에서 3국 정상 간 회담에서 합의한 사항으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대비한 3국 협력의 ‘안전판’ 성격으로 평가된다.
안보·경제·첨단기술·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점검·조율하게 된다.
사무국 운영과 사무국장직 수임은 한국, 미국, 일본 순서로 2년씩 번갈아 맡기로 했다. 이에 따라 초대 사무국장은 외교부 북미국 심의관이 맡는다.
첫 회의에는 이원우 외교부 북미국 심의관과 로버트 케프키 미국 국무부 동아태부차관보, 오우코치 아키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이후 전례없는 수준으로 진전되고 있는 한미일 협력의 구체 성과에 대해 평가하고 사무국 구성 및 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위사진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일 사무국 출범 회의에서 이원우 외교부 북미국 심의관과 로버트 케프키 미국 국무부 동아태부차관보, 오우코치 아키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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