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균 교육위원 과 이상희 현 시의원이 펠팍 시의원에 당선됐다.
민주당 소속의 신의원(찰리 신)은 조금 전 (저녁 9시 30분) 끝난 개표에서 2590표를 획득했고, 역시 민주당의 이상희 의원은 2485표를 획득해 2070표에 그친 공화당의 스테파니 장 후보와 1854표에 그친 공화당의 도노반 후보를 물리치고 시의원에 당선 됐다. (안지영 기자)
왼쪽 부터 팰팍 시의원 당선인 이상희, 신창균, 팰팍 교육 위원 당선인 정수진, 준임, 찰리, 그리고 종 폴킴 팰팍시장. 투표가 끝난 후 민주당 소속 후보자들은 시루 연회장에 모여 결과를 함께 지켜보았는데 모두 당선되는 기쁨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