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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상하원 선거 일단 공화 우세 점쳐져

해리스, 백악관 입성 가능성  55%에 동반 기대도 …

상원의원  34석,  2년 임기의  하원의원 435석 전원

 

11월5일 대선에서는 주별로 2명씩 배정된 6년 임기의 연방 상원의원 100석 중 34석, 2년 임기의 연방 하원의원 435석 전원에 대한 선거가 함께 치러진다. 현재로선 상원과 하원 모두 공화당 승리가 예상되지만 ‘해리스 효과’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해 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첫 여성 대통령 탄생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다만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 지지율 격차가 크지 않아 대선 승자를 섣불리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내달 10일로 예정된 두 후보 간 첫 대선 TV 토론과 우크라이나와 가자지구에서 진행되는 두 가지 전쟁을 핵심 변수로 꼽았다.
11월 대선과 함께 치러질 상·하원 선거도 관심사다. 위 사진은 연방상원에 도전하는 엔디 김 의원의 유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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