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46 F
New York
September 19, 2024
hinykorea
타운뉴스

“엘렌 박 의원이 또 해냈다.”

뉴저지 한인 비영리단체 2곳,  5만 달러씩  지원금 받게돼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의 주도로 뉴저지 한인 비영리기관 2곳이 각각 4만9,000달러씩 주정부 지원금을 수령한다.
8일 박 의원실에 따르면 주정부 2024~2025회계연도 예산 가운데 티넥에 있는 AWCA와 팰리세이즈팍 등에서 방과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기브챈스 등 한인 비영리기관 2곳에 각각 4만9,000달러씩의 지원금이 책정됐다.
아울러 박 의원실에 따르면 잉글우드병원 아시안센터에 50만 달러, AAPI뉴저지에 30만 달러 등 아시안 관련 단체에도 주정부 지원금이 제공된다.
박 의원은 지난 2022년 주하원의원 취임 이후 매년 한인 비영리 단체에 주정부 지원금이 배분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에는 뉴저지한인회와 KCC한인동포회관, 2023년 뉴저지한인상록회와 뉴저지 민권센터 등이 주정부 지원금을 받았다.
박 의원실은 “주정부 예산이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아메리칸 주민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 posts

뉴저지 상록회 22회 효행상 수상자 발표

안지영 기자

‘사실상 후보 확정’ 해리스, 공식 후보선출 절차는

안지영 기자

케네디 가문, 무소속 출마 가족 대신 바이든 지지 선언

안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