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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아시안 정의와 기억을 위한 등불 축제

 몽클레어 에지몬트 메모리얼 공원에서

뉴저지 민권센터는 5월 19일(일) 아태계뉴저지(AAPI NJ)가 몽클레어 에지몬트 메모리얼 공원에서 개최한 ‘정의와 기억을 위한 등불 축제’에 참가해 다가오는 6월 4일(화) 예비선거 선거 안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반아시안 증오범죄 피해자들을 추모하며 차별과 편견, 폭력에 맞서 커뮤니티가 힘을 모으자는 뜻으로 열렸다.

뉴저지 인구의 10%인 거의 100만 명이 아시안이다. 하지만 아시안 커뮤니티는 부족한 정부 지원 등 인구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대우를 받고 있다. 뉴저지 민권센터는 AAPI NJ 등 여러 아태계 단체들과 연대하며 정치력 신장, 이민자 권익, 반아시안 증오범죄 대처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민권센터는 지난 40년 역사 동안 언제나 여러 아시안/이민자 커뮤니티 단체들과 연대, 협력하며 한인사회의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활동을 펼쳐왔다. 뉴저지에서도 연대활동의 기틀을 쌓는데 앞장서고 있다. 뉴저지 민권센터의 활동에 대한 문의는 전화(201-416-4393) 또는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com/_dEJxcK) 가입 뒤 1:1 채팅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권센터 후원 문의는 김갑송 국장(917-488-0325)이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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