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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평통, 2분기 정기회의 및 위원 워크샵 개최

18,19 일 뉴욕 업스테이트 아너스해븐 호텔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박호성)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위원 워크샵과 함께 2분기 정기회의를 60여명의 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 했다.
18일에 열린 평화통일 강연회에서는 민주평통 상임위원인 마영애(평양순대 대표, 위사진 첫째줄 왼쪽에서 네번째) 박사를 초청하여 탈북자들의 실상에 대해 강연을 실시하고 또 탈북민 100여명이 연기를 해서 만든 영화 ‘도토리’의 허영철 감독과 출연진들을 초청하여 시사회를 갖고 영화제작에대한 소감과함께 앞으로 의 보급게획 등을 전해들었다.

뉴욕평통 박호성회장은 이날 영화제작진들에게 더 좋은 영화를 만들어 달라는 의미로 제작후원금을 허감독에게 전달했다.

19일에는 2분기 정기회의와 함께 김의환 뉴욕총영사를 초청하여 ‘대한민국은 왜 번영했을까?’를 주제로 강연을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2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지난 1분기의 설문조사 결과 발표와 뉴욕협의회 할동사항을 보고하고 2분기의 행사 계획에대해 토의 했다.
한편, 뉴욕협의회는 오는 6월2일에 청소년평화통일 골든벨 퀴즈대회와 6월 15일에는 커네티컷 한인회와 공동으로 한인입양아 가족 한인 다문화 가족을 초청하여 김장만들기 한국전통놀이 등으로 문화를 알리고 평통의 역할을 알리는 공공외교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문의(행정실 718-908-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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