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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총선> 재외선거 뉴욕 투표, 오늘 부터 4월1일까지

총 영사관은  27일 부터, 뉴저지 한인회관 등 3곳은 모레 29일 부터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총선거를 위한 뉴욕지역 재외선거 투표가 오늘, 27일(수) 부터  4월1일 까지, 뉴욕총영사관 투표소를 비롯해 모두 4곳 투표소에서 치러진다.

뉴욕지역 투표소는 뉴욕총영사관 8층회의실, 뉴욕한인봉사센터(베이사이드 재외투표소), 뉴저지 한인회 2층사무실(팰리세이즈파크 재외투표소), KCC한인동포회관 203호강의실 (테너플라이재외투표소)등 4곳이다.
뉴욕총영사관 재외투표소는 3월27일부터 4월1일까지 6일간 운영되며, 그외 투표소는 3월29일부터 3월31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투표시간은 운영기간 중 매일 오전8시 부터 오후5시까지다.

재외투표소에서의 투표절차는 본인 여부를 확인 받은 후 투표용지 및 회송용 봉투를 받는다. 다만, ‘재외선거인’의 경우에는 비례대표 국회선거 투표용지를, 국외부재자의 경우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선거 투표용지와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투표용지를 받는다. 기표소에 들어가 기표용구로 투표용지에 기표한 후 투표지를 접어 회송용 봉투에 넣은 다음 봉투에 부착된 양면테이프로 봉함한 후 기표소를 나온다. 회송용 봉투를 투표함에 투입하고 나오면 투표절차가 종료된다.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한국여권,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 또는 사진이 첨부되고 성명과 생년월일이 기재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거류국 정부가 발행한 증명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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