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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팰팍 신창균 교육위원, 시의원 출사표

민주당위원회  추천,  이상희  현 시의원과 러닝메이트

타운내 신망 높은 신창균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교육위원이  마침내 팰팍 시의원 도전의 출사표를 던졌다.
팰팍 민주당위원회는 지난 8일 연임에 나선  이상희  시의원 (위사진 오른쪽)과 함께 신창균 팰팍 교육위원을 오는 6월4일 치러지는 팰팍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 후보로 추천했다.

이에 따라 이 의원과 신 위원은 민주당 후보로 러닝메이트를 이뤄 팰팍 시의원 당선에 도전하게 됐다.

팰팍 시의원 첫 도전에 나서는 신 위원은 LG미주본사 부사장을 역임한 주재원 출신으로 지난 2022년부터  팰팍 학부형도 아닌 60대  나이의  원로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높은 신망을 쌓아 왔다.  신위원은  재미주재원클럽(KOSEM) 회장, 동국대학교 뉴욕 동문회장, 해병 장교회 회장. 103위 성당의  빈센시오 리더  등을 맡고 있는 등 한인사회에서 활발한 사회, 봉사 활동을 해 오고  있어  타운 내 인지도와 신망이  가장 높은 인물 가운데 한사람 이다.

신 위원은 “ 그동안 교육위원 활동 만으로는 펠팍 교육과 타운의 변화를 꾀하는 것에 한계를 느껴 왔는데 다수 민주당 동포들의 권유에 힘입어  30대 젊은  이상희 시의원과 팀을 이뤄  시의원에 도전하게 됐다”며 “개인의 이득과 이기주의에 좌지우지 되지 않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팰팍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시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팰팍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팰팍 민주당위원회 회의에서 데이빗 로렌조 전 팰팍 행정관이 다른 한인 2명을 추천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이 의원과 신 위원이 대의원 대다수의 찬성 표를 받아 지지 후보로 결정됐다.

현재 팰팍 시의회는  스테파니 장, 원윤 유봉 의원 (이상 공화당) ,  민석준,  제이슨 김,  이상희,  마이클 비에트리 의원 (이상 민주당)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중 이상희 의원과 비에트리 의원이 임기가 만료 됨에 따라 이번 선거에서 두명의 시의원을 새로 뽑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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