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연방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타미 머피 뉴저지주지사 부인이 8일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뉴저지 해켄색의 버겐카운티 법원 앞에 세워져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를 찾아 참배하고 반인륜적 범죄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여성이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머피(왼쪽) 후보와 폴 윤 포트리 시의원이 함께 위안부 기림비 앞에서 묵념하고 있는 모습. 이날 머피 후보와 함께한 폴 윤 의원은 “위안부 문제는 한인사회에 특히 중요한 문제 중 하나”라며 “여성의 날을 맞아 함께 해준 머피 후보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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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기자
(전) 육군 제15보병사단/ 제5보병사단 정보처 대북방송담당관 (전)TBS 교통방송 리포터 (현)재외동포저널 편집국 기자. * 본보의 댓글 기능이 무분별한 해커들 때문에 중단돼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이 있으신 분은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성실히 답해드리겠습니다. jsarah.ah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