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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서류미비자도 메디케이드 가입할 수 있다.”

 뉴욕주 금년부터 시행, 민권센터 안내및 대행 실시중

올해부터 65세 이상 뉴욕주 r거주 서류미비 주민도 메디케이드 매니지드 케어(MMC)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동포 사회 유수의 봉사 활동 단체 민권 센터는 이에 대한 신청 대행및 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
민권센터에 따르면 이 새로운 매디케이드 보험은 정기 의사 방문, 권장 검사, 검사실 테스트 등을 비롯한 질병 예방 및 1차 진료가 포함된 광범위한 혜택을 제공한. MMC 등록은 세 가지 방식이 있다.
첫째 현재 사회복지국이나 인적자원국 응급 메디케이드에 등록돼 있는 65세 이상 서류미비자는 MMC 자격을 위해 뉴욕주 보건국으로 이관된다. 보건국이 자격을 갖춘 서류미비자에게 새로운 조치에 대한 편지를 보낸다.

두번째 메디케이드 가입을 한 적이 없고 부모나 친척 같은 돌보는 사람이 없는 경우 우선 사회복지국이나 인적자원국에 응급 메디케이드를 신청해야 한다. 그 뒤 보건국으로 이관돼 MMC에 등록된다. 뉴욕시 문의는 718-557-1399.

셋째 가입자가 18세 이하 학생의 부모 또는 부양 친척이면 보건국에 MMC를 신청할 수 있다.

등록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민권센터 전화(718-460-5600) 또는 카카오톡 1:1 채팅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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