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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LEC 장학기금 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

 “이렇게 체계적이고 규모있는 대회는 처음 경험, 별5개”

지난 10월3일, 그레이트 고지 골프클럽( Great Gorge Golf Club) 에서 제3회 유슬렉(USLEC)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가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대 규모의 골프행사로 큰 성황리에 진행됐다.

유슬렉( USLEC, 미주범죄예방 사법연대)의 송 다니엘 대표는 이날 많은 후원자들 을 통해 약 3만불 이상의 다양한 상품과 후원금들을 지원 받아 최대규모의 기금마련 행사를 하게 됐다고 전해왔다.

이번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 행사때에 통크게 지원해준 업체로는 (주) 건강합시다 에서 $17000 가량의 다양한 상품을 지원하였고, 120여명의 에이전트를 보유한 C Land 부동산 그룹에서는 대한항공 서울 왕복 항공권을 지원하였고, 참빛 한방 통증 크리닉 에서 홀인원 상으로 Tesla 전기차를 상품으로 지원하였었으며, 그외 JLM SYSTEMS, JAYON International, 쿠쿠 뉴저지 브랜드 매장, PLAZMA USA,와
EBin NY, 김성수 건축사 사무소, K Story Baber Outlet, 나무통증 크리닉,  Yukihana,  골든 데이케어, 유니온 뷰티, 더 토탈건설,  JFK 대한항공 셔틀,  엘지 생활건강,  써니 스킨케어에 이르기까지 20여개의 업체에서 2세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을했다고 송대표가 전해왔다.

이날 참석자 들은 이구동성으로 성대한 USLEC 기금마련 골프대회였고, 상품이 매우 푸짐하여 지금까지 수많은 골프대회에 참석해보았지만 “이렇게 체계적이고 규모있는 대회는 처음 경험했으며, 매우 즐겁고 보람된 골프대회 였다” 고 매우 만족한 평가를 내리면서 “별5개를 주겠다”고 하면서 내년 행사도 기대가 된다며 꼭 다시 참석하겠다고 했다고 전해졌다.

다니엘 송대표는 미국교포 사회에 다양한 한인 단체들이 집결해 있지만,  유슬렉 이야 말로 다음세대들을  주역으로 세우기 위한 인재발굴, 인재양성에 앞장서는 특별한 단체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현장 학습과 이번 골프대회 두 행사 모두 학부형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성공적으로 치루어 질 수 있었다고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USLEC( 미주범죄예방 사법연대)은 501- C3 미연방, 주정부에 비영리단체로 등록되었고, 다니엘 송 대표와, 스티븐리 이사장, 박정열 상임이사를 중심으로 9명의 수석이사와 7명의 실무 스테프 들이 2세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다니엘 송 대표는 지금까지 설립 이후 10여년 동안 160여명의 우수한 학생들을 배출했고, 이 프로그램을 마친 다수의  학생들이 하버드, 프린스턴, 코넬, 예일, 카네기멜론 등 아이리그와 명문대학에   진출 하고있다고 밝혔다. 그런데 프로그램 진행은 매우 엄격해서 삼진 아웃, 3번 경고를 받으면 탈락하게 된다.  (안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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