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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21기 뉴욕평통 출범식

박호성 뉴욕 회장 취임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이하 뉴욕평통)가 13일 출범식과 박호성 뉴욕 회장의 취임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퀸즈 테라스온더팍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에서 강일한 민주평통 미주부의장은 마영애, 이선용, 정용일 상임위원과 이시준 간사 등 간부위원 4명에게 임명장을 전수했고 170명의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강일한 미주부의장은 “자문위원들은 뉴욕에서 임명된 통일 대사로 열심히 활동하며 통일의 중요성을 주류사회에 알리는데 힘쓰자“고 당부했다.

박호성 뉴욕평통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위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나가자”며 “자문위원들과 의기투합해 2년 임기에 최선을 다하며 무엇보다 평통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한인 사회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열린 2부에서는 정기회의가 열려 21기 자문위원을 소개하고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 실적과 하반기 계획을 보고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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