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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유권자등록 운동은 쉬지않고 계속 됩니다.”

민권센터 등  전국 유권자 등록의 날 가두 활동

민권센터와 아태계정치력신장연맹(APA VOICE)은 9월 19일(화) ‘전국 유권자 등록의 날’을 맞아 플러싱 브루클린 등지에서 가두 활동을 펼치며 유권자 등록을 받았다. 특히 플러싱에서는 중국동포 단체 ‘한중미사람협회’와 함께 퀸즈YMCA 앞에서 등록 활동을 펼쳤다.

민권센터 측은 “19년 전인 2004년 한인, 아시안, 이민자 커뮤니티 주민들의 선거 참여를 늘리기 위해 보다 강력한 유권자 등록 운동을 시작했다.” 면서 ” 특히 시민권 선서식이 열리는 법원 앞에서 지금 막 시민권을 받고 투표를 할 수 있게 된 이민자들을 상대로 유권자 등록을 펼쳐 이를 통해 지난 8월, 9만 명 등록을 돌파했고 지금도 매주 목요일 법원 앞 등록활동을 이어가면서 올해 안 10만 명 달성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유권자 등록을 비롯 민권센터의 정치력 신장 운동에 대한 문의는 전화(뉴욕 718-460-5600, 뉴저지 201-416-4393) 또는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com/_dEJxcK) 가입 뒤 1:1 채팅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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