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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스님, 뉴욕 뉴저지 즉문즉설 열려

17일, 뉴저지 KCC 회관,    18일, 뉴욕 퀸즈 컬리지

즉문즉설의 유명 멘토인 정토회 법륜스님이 이번 주말 뉴욕 뉴저지에서 연달아 강연회를 갖는다.

법륜스님은 17일(일) 오후 5시 30분에 뉴저지 테너플라이의 KCC회관에서 ‘2023 행복한 대화 즉문즉설’ 강연을 갖고 다음날인 18일 (월)에는 오후 7시, 뉴욕 플러싱의 퀸즈 컬리지 ‘킬리홀 150’ 에서 즉문즉설 시간을 갖는다.

법륜(法輪)스님은 승려이자 사회 구호,환경,통일 운동 지도자로 지난 1988년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를 설립해 수행지도와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통일 연구·교육기관인 평화재단, 국제기아·문맹퇴치 민간기구인 한국JTS(Join Together Society), 국제 평화·인권·난민지원 센터 좋은벗들, 환경단체인 에코붓다의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정토회의 지도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0년대 이후, 대중들의 고민을 듣고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즉문즉설 강연으로 멘토로서 유명해졌고, 저서 《스님의 주례사》, 《엄마수업》, 《방황해도 괜찮아》, 등이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또 다양한 구호활동으로  아시아의 노벨평화상이라 불리는 막사이사이상(평화와 국제 이해 부분)을 수상하기도 했다.

뉴욕 뉴저지 즉문즉설에 관한 문의는 정토회 (newjersey@jungto.org 혹은 jungto-america @jungto.org)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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