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ykorea
타운뉴스

“동포들의 관심과 후원이 절실 합니다.”

 릿지필드 시장에 무소속으로 도전한 데니스 심 전 시 의원
 16일 기호 추첨 마쳐,   3번으로  11월 본선거 참여 

버겐 카운티의 한인타운의 하나인 릿지필드의 시장직에 도전하고 있는 데니스 심 전 시의원이 16일 버겐 카운티 클럭의  기호 추첨으로  기호 3번을 배정 받으면서  본격적인 리지필드 시장 선거전에 돌입했다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알려 왔다.

심 전의원은 반드시 당선되도록 지지, 후원을 바란다며 동포들의 후원을 호소하면서  한인 대표 정치인으로서, 한인 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심 의원은 공약 사항은 정리하여 조속히 공지하겠다면서 앞으로 진행될 모든 행사, 캠페인에 동참할 켐패인 요원을 모집하고 있는데 희망자는 직접 연락을 해달라고 주문 했다.

데니스 심 전 의원은 버겐카운티 내에서 최초의 한인 시의원에 당선된 선구자적 정치인으로 지난 2013년 부터 릿지필드에서 내리 3선을 역임한 바 있다. 9년간 민주당 소속 으로 활동하면서  뉴저지의 대표적 한인 정치인 중 한사람으로 꼽히는 그는  최초의 한인 시의원 타이틀에 걸맞게  활발한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서 인지도가 높다.

다만 이번에 무소속으로 출마 함에 따라 민주당 강세 지역인 릿지필드에서 정치 기득권의 벽을 넘을 수 있을 지가 최대 관건이다.  하지만 그는 지난 2021년 이른바 크리스 정 파문 때 지역 민주당과 척을 져  그후 민주당을 탈당 했다..

이에 대해 심 전 의원은 릿지필드가 한인 밀집 지역인 만큼 자신은  지지하는 한인 유권자의 표심을 무시할 수 없다. 면서 “그간 정치 기득권을 비판하는 주민들이 적지 않아 이들의 지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어느 당도 지지하지 않는 중도 성향 주민들도 많다. 지역사회 개혁과 발전을 위한 표심을 수 있다면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릿지필드에서는 20년간 시장을 맡았던 앤소니 수와레즈변호사가  지난 3월 주법원 판사 임명을 이유로 물러나면서 큰 변화가 일고 있는 중이다. 수와레즈 전 시장의 보궐로 임명된 휴고 히메네즈 현 시장이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고, 공화당에서는 하비어 아코스타 전 시의원이 후보로 나섰다.  여기에 심 전 의원이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면서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된 것이다.

한편 이번  11월 본선거에서 릿지필드에서는 시장과 더불어 시의원 4명도 새롭게 선출하는데  한인 사라 김 공화당 후보와 류용기 민주당 후보가 시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릿지필드 역사상 최초의 한인 시장 탄생 여부를 가리게 되는 것과 동시에 한인 시의원 2명을 배출할 가능성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선거에 대한 지역 한인 유권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총인구가 1만5천으로 알려진 릿지필드의 한인 인구는 6천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80년대 중반 연세대학교를 다니다 도미한 데니스 심 전 의원은  초반에는 퀸즈 잭슨 하이츠에 정착, 프랫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전공 한 뒤 디자인 계통의 회사와 자영업 등을 섭렵했고  미주 조선일보, 라디오 코리아 등 동포 언론사에서도 활동 한 바 있으며 현재는 알찬 부동산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2000년 대 초반  뉴저지 버겐카운티로 이주,  펠리세이드 파크를 거쳐 2000년대 중반부터 릿지필드 지키고 있다.  ( 안지영 기자)

Related posts

MS, 오픈AI “반독점 조사에 관계 축소”

안지영 기자

‘뱀 이야기’를 왜…트럼프, 백악관서 횡설수설 즉흥 연설

안지영 기자

환경단체 “뉴저지주 유독성폐기물 투기 피해 10억 달러 넘어”

안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