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 즉시 공직자 선서가져 임기 돌입
팰팍 민주당 위원회는 1일 저녁 7시 긴급 지역 위원회를 열고 민석준 (전 종폴 킴 선거캠프 매니져) 씨를 폴킴 의원의 당선으로 공석이 된 시의원 직에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는 민주당 지역 위원 16명이 참석했는데 16명 전원 만장 일치로 민씨를 시의원으로 선출했다. 민 신임 의원은 선출 즉시 종폴 김 시장 앞에서 공직자 선서를 했다.(위 사진)
팰팍 민주당 위원회 측은 이번 선출은 시의원 궐위가 생겼을 때 세명의 후보를 제시해 그 중 한 명을 보름 이내에 시의회에서 선출 하도록 돼 있으며 30일이 넘어서 까지 시의회가 결원을 채우지 못하면 해당 의원이 소속된 지역 당 위원회가 결정해 시정의 공백을 최소화 한다는 규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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