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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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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21희망재단,  제4회 장학금 수여식 가져

특기생 3명과 일반 11명 등 모두 14명에게 2,500달러씩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  제4회 장학금 수여식이 27일 후러싱 삼원각 식당에서 열렸다. (위 사진) 재단은 이날 특기생 3명과 일반 11명 등 모두 14명에게 2,500달러씩 모두 3만5000달러의 장학금을 제공했다.

이로써 21희망재단이 지금까지 수여한 장학금은 60여명의 학생들에게 총 15만달러에 달하게 됐다.

21희망재단 장학생 심사위원회가  선정한 장학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민지(노스이스턴대), 김세은(뉴욕대), 성주연(프랫 인스티튜트), 김수인(프로비던스 칼리지), 김재원(뉴욕 칼리지 오브 트레디셔널 차이니즈 메디신), 정다영(뉴욕 인스티튜트 오브 테크놀로지), 정윤서(세인트존스대), 노학승(브루클린 로스쿨), 우여호수아(웨슬리언대), 엄해린(뉴욕대), 이기쁨(고든콘웰신학교) 등 11명은 일반 장학생으로, 권민성(버겐 가톨릭고교·수영), 문재민(더 브라우닝 스쿨·탁구), 이예솔(맨하탄 스쿨 오브 뮤직·피아노) 등 3명은 특기생으로 뽑혔다.

한편 21희망재단은 지난 24일 뉴욕장로교회에서 히스패닉 노숙자를 돕고 있는 생명수사역 이효성 목사를 통해 히스패닉 노숙자들에게 성탄절 선물로 방한복 38벌을 전달했다. 위 사진은 재단의 곽우천(왼쪽부터) 이사, 변종덕 이사장, 김홍석 목사가 전달식후 함께했다. 오른쪽은 이효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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