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제출 후 서류 출력해 뉴욕총영사관에 제출해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미국 등 재외동포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도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뉴욕총영사관 공고에 따르면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조사 신청 기간은 12월12일까지이며, 신청은 코리안넷(www.korean.net) ‘재외동포 지원사업 수요조사’ 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신청서를 온라인을 통해 제출한 후에는 모든 서류를 출력해 뉴욕총영사관에 제출해야 한다.
지원대상 사업은 ▶교류증진 및 권익신장 활동 ▶재외동포 차세대 단체 활동 ▶재외동포 경제단체 활동 ▶재외동포 문화단체 활동 ▶재외동포 조사연구단체 활동 ▶재외동포 언론단체 활동 ▶한글학교 교사 현지연수 ▶한글학교 맞춤형 지원 ▶코리아타운 활성화 사업 ▶재외동포 공공외교활동 지원 등이 포함된다.
사업별 지원 기준은 총 소요액의 최대 50% 이내 지원을 원칙으로 하며, 공관을 통하지 않고 재외동포재단에 개별 신청하는 사업, 분쟁 중이거나 대표성에 문제가 있는 단체, 영리 목적, 종교 관련 활동, 한국 내 정치관련 사업, 채무상환 목적, 장학금 및 기부금을 지원하는 사업 등은 지원사업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뉴욕총영사관 홈페이지(https://overseas.mofa.go.kr/us-newyork-ko/index.do) 공지사항 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문의:646-674-6015 또는 NY@ok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