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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 ‘한복의날’ 행사 커뮤니티센터서  성황리에 펄쳐져

 연방의원,  타운 시장 등 주요 정치인 모델로 나서 자태 뽐내 

제2회 뉴저지 한복의날 행사가 16일 포트리 커뮤니티센터 야외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재미차세대협의회(AAYC대표 브라이언 전) ) 주최로 열린 행사에는 조시 갓하이머 연방하원의원, 마크 소콜리치 포트리 시장 등 타민족 주요 정치인들과  엘랜 박 주하원의원, 종 폴 김 펠팍 시위원등 동포사회 주요 정치인 들과  동포 학생들이 형형색색의 다양한 한복을 입고 지역사회에 한국 고유 전통 의상인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 궁중의상을 입고 등장한 소콜리치 포트리 시장은 10월21일을 포트리 한복의 날로 선포했다. 포트리는 뉴저지에서 테너플라이와 올드태판에 이어 3번째, 미 전국에서는 애리조나주 메사와 오로라 등과 함께 5번째로 한복의 날을 지정한 도시가 됐다.

갓하이머 연방하원의원 역시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한복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한복 패션쇼와 전통혼례식과 더불어 강강술래, 전통무용 공연 등이 펼쳐져 눈길을 잡았다.

(사진 안지영기자 촬영)

이순신장군으로 분한 종 폴 김 펠팍 시의원.  옆에 웃는이는 카운티 보안관.  

 

지난해에 이어 중전마마에 등극한 에랜 박 주 하원의원(오른쪽).

감마마가 된  포트리 스콜리치 시장.

동궁의 복장으로 축사를 행하는 고트하이머  연방 하원 의원

 

(사진 안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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