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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정체성 아카데미’ 개천절 기념 행사 갖는다 

뉴저지한인회관서 강연·천제의식·문화공연 등 진행

우리 민족의 기원절인 개천절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다.
한민족정체성운동아카데미(AKIM · 대표 이윤희)는 오는 10월 3일 오후 6시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팰팍)에 있는 뉴저지한인회관에서 단기4355년(서기 2022년) 개천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박병찬 창립이사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이윤희 대표의 인사로 시작해 ▶김형만(헨리) 임원의 강연(개천절의 역사적 의미) ▶한인 2세의 개천절에 대한 소감 발표에 이어 ▶민족의 기원과 형성에 감사하고 후세의 융성과 발전을 기원하는 천제의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각종 문화공연이 펼쳐지며, 참석자들에게는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한민족정체성운동아카데미는 “올해 개천절 행사를 위해 뜻있는 개인과 단체들이 협조했다”며 각별히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 참석과 아카데미 활동 등 문의는 전화(201-725-8118) 또는 e메일(yunheewill@yahoo.com).

 

위 사진들은 펠팍 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박병찬 AKIM 설립이사의 캡쳐와 재 뉴욕 상주향우회가 지난 2019년 경북 상주시청을 찾아 상주시 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모습. 오른쪽에 서있는 이가 이윤희 AKIM 회장이다.

(당시  재뉴욕상주향우회 부이사장을 맡고있던 이윤희 회장은 “비록 몸은 먼 곳에 있지만 고향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육성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는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 고 말했다는데 재뉴욕상주향우회는 2017년부터 해마다 장학금 500만원씩을 기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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