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센터 주최, 14개 한인단체들 공동주관
뉴욕 시민참여센터 (대표 김동찬)가 주최하고 14개 한인단체들이 공동주관한 ‘2022 타운홀 미팅’이 지난 7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KCS 커뮤니티 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린다 이(23선거구), 샌드라 황(20선거구), 비키 팔란디노(19선거구) 뉴욕시의원이 참석한 이날 한인단체들은 특목고, 저소득층 주택공급, 공공안전, 증오범죄, 이민자 투표권 확대 등 다양한 주제의 질문을 통해 한인사회의 현안을 전달했다.
린다 이 의원을 비롯한 정치인들은 최대의 협력을 약속했다.
특별히 이날 김동찬 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을 맞아 우리 동포 여러분 모두 봄부터 무더운 한여름 동안 열심히 일해서 좋은 결실을 얻었기를 기원한다.”면서 ” 그 결실들 중 아주 작은 정성이라도 커뮤니티의 미래를 위하여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거나 그런 일을 하고자 하는 인재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투자를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