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46 F
New York
September 20, 2024
hinykorea
타운뉴스

“푸드스탬프 꼭 받으세요, 큰 도움됩니다.”

민권센터, 한인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 적극 나서

 

뉴욕 뉴저지 동포사회의 대표적 비영리 봉사단체인 민권센터가 한인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흔히 푸드스탬프드 스탴프 신청을 돕고 있다.
민권센터는 흔히 푸드스템프 라고 부르는 SNAP(Supplemental Nutrition Assistance Program) 신청 대행 서비스를 오래 전부터 제공하고 있는데 최근 펜데믹 등의 여파로 경제가 나빠짐에 따라 다시 이 대행 서비스강화에 나섰다.
신청 자격 조건은 시민권자와 영주권을 받은 뒤 5년이 넘은 이민자. 부모가 신분 자격이 안되더라도 시민권자인 미성년 자녀를 위해 신청할 수 있다. -소득 기준은 덧붙인 포스터 사진을 참조 하면된다.
준비 서류는 사진 부착 신분증, 소셜카드, 소득 증빙 서류, 거주 증빙 서류, 은행 계좌 내역서, 자녀가 있는 경우 학교등록증 등이다. 준비 서류는 개인의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상담을 통해 안내를 받아야 한단다.
상담 신청은 민권센터(718-460-5600), 자동 안내 뒤 신규 신청은 508, 갱신은 509.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 음성 메시지를 남기면 연락을 한다는데 많은 통화량으로 연락이 3~5일 정도 지연될 수 있다. 뉴저지 지역도 일단 뉴욕 본부로 신청하면 추후 상담배정때 뉴저지 옮겨진다.
민권센터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com/_dEJxcK) 가입 뒤 1:1 채팅으로 문의해도 담당과 연결될스 있다.
시민권자 미성년 자녀를 둔 서류미비 부모 등 자격 조건이 되는데도 모르고 신청을 하지 않는 분들도 많다는 것이 센터측 얘기다.
“자격 되는 분들 꼭 푸드스템프 받으세요”

 

Related posts

“젊은 표심이 이런 승부를 불러왔다. “

안지영 기자

반지의 제왕 꿈꾸는 ‘갤럭시 링’

안지영 기자

<사진뉴스> 여자 배구 금메달 영웅 伊 벽화

안동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