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독립과 통일, 홍익인간 문화강국 염원의 선생의 뜻을 기려
백범 김구선생 기념사업회 뉴욕지회(회장 김광석)와 안중근의사 숭모회 뉴욕지회는 26일 범 동포사회적인 행사로 백범 김구선생 서거 제73주기 추모식을 갖고 선생의 높은 뜻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진희 광복회장,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정병화 뉴욕총영사 등 주요 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해 조국의 독립과 통일에 헌신하고, 홍익인간 문화강국을 염원한 백범 선생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백범 김구선생 기념사업회 뉴욕지회제공]
백범 김구(金九) 선생은 1876년 8월 29일 (음력 7월 11일) 황해도에서 태어나 1949년 6월 26일 서울 경교장에서 안두희의 총탄을 맞고 서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