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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스토리> “죄라면 밤낮 없이 일한 죄밖에 없는데…”

안지영 기자
  지난 3월  유죄 평결 받은 뉴저지 한인 유명 의사 주애리씨의 기막힌 사연 <1> 화불단행(禍不單行) 이란 말이 있다. 불행은 혼자 다니지 않는다는 말이다. 업친데 덥친다고 우리네 인생사에서 불행이 겹치듯 계속 되는 그런 순간이 있다.   뉴욕 뉴저지 일원 한인 동포사회 뿐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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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칸토 소사이어티 주성배 회장 교통안전청 감사패 수상

안지영 기자
소사이어티 주성배 회장 교통안전청 감사패 수상 다양성의 날 행사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던 공로 뉴욕일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음악 에술 단체 벨칸토 인터내셔널 소사이어티를 이끌고 있는 주성배 회장이 13일 미 연방교통안전청으로 부터  공익서비스 관련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수상은 지난 10여년간 국토안보부 산하 정부 주최 행사인 아태문화유산의 달과 다양성의 날 행사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던 공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주성배 회장은 유니온 시티에 있는  TSA (DHS) 본부에서 탐 카터 지청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고 미쉘 한,  김연수, 박진경 음악감독, 제프 홈그렌 부국장등과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가운데가 주회장.)   벨칸도 인터내셔널 소사이어티는 지난 2월 26일(토)에는 한-아프리칸 커뮤니티 유대강화와 아시안 혐오범죄 방지를 위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주제로 뉴저지주 리버에지에 있는 그레이스 루터란 교회에서 음악회를 개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인들 뿐만 아니라 미국인들도 다수 참석한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주효임, 피아니스트 정지인, 바이얼리니스트 주 진 보넷, 첼리스트 최신화 등이 무대에 올라  베르디와 구노, 모차르트의 오페라 아리아 명곡들과 피아졸라의 바이올린곡 등 현악 솔로와 앙상블로 꾸며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주성배 단장은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고 설명 한 바 있다.   벨칸토 소사이어티 문의 551-486-4747.   뉴욕 안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