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소설 타운뉴스<실록(實錄)소설> 순명(順命) 그때 거기 지금 여기 (연재 86)안동일 기자January 10, 2025January 10, 2025 by 안동일 기자January 10, 2025January 10, 2025073 안동일 작 <중간 작가의 말 5. > “떠나라 그리고 돌아오지 말라” 병인박해로 순교한 신자들은 공식 기록이 남아있는 숫자만 따져도 8,000명 남짓으로 조선의 천주교 박해...
연재소설 타운뉴스<실록(實錄)소설> 순명(順命) 그때 거기 지금 여기 (연재 85)안동일 기자January 7, 2025January 8, 2025 by 안동일 기자January 7, 2025January 8, 2025090 안동일 작 <중간 작가의 말 4. > 파리 외방전교회의 순교 정신 “떠나라 그리고 돌아오지 말라” 1866년 병인박해(丙寅迫害)는 다른 박해와 달리 병인년 한 해에 끝난것이...
연재소설 타운뉴스<실록(實錄)소설> 순명(順命) 그때 거기 지금 여기 (연재 84)안동일 기자January 3, 2025January 4, 2025 by 안동일 기자January 3, 2025January 4, 20250103 안동일 작 <중간 작가의 말 3. > 이념 대립과 상대방 악마화 2025년이 밝아 벌써 며칠이 지났다. 밀레니엄이 시작된다고 떠들썩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재소설 타운뉴스<실록(實錄)소설> 순명(順命) 그때 거기 지금 여기 (연재 83)안동일 기자December 30, 2024January 3, 2025 by 안동일 기자December 30, 2024January 3, 2025068 안동일 작 <중간 작가의 말 2.> 박해 속에서 피어 커져가는 신앙 또 애꿎은 생명들이 불의의 사고로 희생됐다. 사망자가 자그마치 179명이나 된단다. 무안 국제공항 태국...
연재소설 타운뉴스<실록(實錄)소설> 순명(順命) 그때 거기 지금 여기 (연재 82)안동일 기자December 26, 2024January 3, 2025 by 안동일 기자December 26, 2024January 3, 2025066 안동일 작 <중간 작가의 말 1.> “어느 민족 누구게나 결단할 때 있나니… “ ‘어느 민족 누구게나 결단 할때 있나니” 로 시작하는 찬송가가 있다. 예전에 가끔...
연재소설 타운뉴스<실록(實錄)소설> 순명(順命) 그때 거기 지금 여기 (연재 81)안동일 기자December 22, 2024January 3, 2025 by 안동일 기자December 22, 2024January 3, 2025086 안동일 작 “어느 민족 누구게나 결단할 때 있나니… “ 방지거 사물락 권일신의 환시는 계속 됐다. 한창 기도 중에 깜빡 잠이 들어 꿈을 꾸고...
연재소설 타운뉴스<실록(實錄)소설> 순명(順命) 그때 거기 지금 여기 (연재 80)안동일 기자December 18, 2024December 19, 2024 by 안동일 기자December 18, 2024December 19, 2024088 안동일 작 “어느 민족 누구게나 결단할 때 있나니… “ 홍낙민 루가는 이땅의 유자들이 하늘처럼 떠받들고 있던 이 나라 유학이 얼마나 잘못된 길을 흘러 왔는지에 대해...
연재소설 타운뉴스<실록(實錄)소설> 순명(順命) 그때 거기 지금 여기 (연재 79)안동일 기자December 14, 2024December 16, 2024 by 안동일 기자December 14, 2024December 16, 2024081 안동일 작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 광암은 기도에 들어가기 전에 좌중애게 이렇게 말했었다. “우리보다 먼저 천주의 가르침을...
연재소설 타운뉴스실록(實錄)소설> 순명(順命) 그때 거기 지금 여기 (연재 78)안동일 기자December 10, 2024December 10, 2024 by 안동일 기자December 10, 2024December 10, 2024078 안동일 작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 이날 세례식으로 조선땅에서 성명(聖名)이라 불리우는 세례명을 지닌 세례 천주인은 도합...
연재소설 타운뉴스<실록(實錄)소설> 순명(順命) 그때 거기 지금 여기 (연재 77)안동일 기자December 5, 2024December 6, 2024 by 안동일 기자December 5, 2024December 6, 2024088 안동일 작 “저는 죄인 입니다, 자신의 명예와 안위만을 추구해 왔습니다.” 첫날 직암의 셰레에 이어 이틑날 오전에는 이존창과 김범우에 대한 세례식이 있었고 오후에는 홍낙민 정약전 정약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