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칼럼<김동찬 컬럼> 저지 시티의 전설이 된 고 마이클 윤안지영 기자April 16, 2024April 16, 2024 by 안지영 기자April 16, 2024April 16, 20240163 김동찬 (뉴욕 시만 참여센터 대표) 반짝이는 흰머리에 나비넥타이(Bow Tie)를 하고 동네 사람들하고 웃고, 이야기 하고, 그들의 사정에 귀기울이면서 어깨동무하고 용기를 주던, 그가 저지 시티(Jersey City)...
명사칼럼<안동일 컬럼> “깜도 안되는 것 데려와···황교안 꼴 난다고 봤다”안동일 기자April 11, 2024April 13, 2024 by 안동일 기자April 11, 2024April 13, 20240210 한국총선 단상, 홍준표 쓴소리에 부쳐 “패배한 여당 뿐아니라 거대 야당에서도 올드보이들의 역할 요구돼…” 안동일 (본사 대표기자) 민심은 천심이고 투표는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는 말은 다시 확인...
명사칼럼<김동찬 컬럼> 승부사 앤디 김에 대한 기대를 하면서…안지영 기자April 9, 2024April 9, 2024 by 안지영 기자April 9, 2024April 9, 2024093 김동찬 (뉴욕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주 한인 역사상 최초의 연방상원 입성이 확실시 되고 있는 뉴저지 제3지역구 연방하원 앤디 김의원이 민주당 예비선거를 앞두고 당권을 장악한 뉴저지 머피...
명사칼럼<김동찬 컬럼> 다양성에 대한 생각안지영 기자April 2, 2024April 2, 2024 by 안지영 기자April 2, 2024April 2, 20240113 김동찬 (뉴욕 시민참여 센터 대표) 어느날 학교에서 딸아이를 픽업해서 집으로 가는 차안에서 “아빠는 다양성(Diversity)이 좋다고 생각해?” 라고 딸이 물어 왔다. “다양성이야 말로 인류의 발전을 위해서...
명사칼럼<김동찬 컬럼> 왕 노릇도 그냥 할 수 없다.안지영 기자March 26, 2024 by 안지영 기자March 26, 20240306 김 동찬 (뉴욕 시민 참여센터 대표) 인류 역사에서 건국 후 300년을 넘긴 나라가 많지 않다. 설령 300년을 넘겼다 해도 건국이념이 바뀌어서 전혀 다른 국가 이념을...
명사칼럼<김동찬 컬럼> 알아보는 이가 있어야 영웅도 나온다.안지영 기자March 19, 2024March 19, 2024 by 안지영 기자March 19, 2024March 19, 20240114 김 동찬 (뉴욕 시민 참여센터 대표) 동아시아 대제국 거란의 끝없는 침략과 집요한 괴롭힘에 맞서 마지막 결전을 승리로 이끌었을 때 강감찬의 나이는 72세였다. 강감찬은 진주 강씨...
명사칼럼<김동찬 컬럼> 왜 전쟁은 일어나는지…안지영 기자March 12, 2024March 12, 2024 by 안지영 기자March 12, 2024March 12, 20240446 김동찬 (뉴욕 시민 참여센터 대표) 사극 드라마로 인기를 모았던 고려 거란 전쟁은 26년동안 3차례에 걸쳐 일어났고, 마침내 고려가 최종 승리를 하면서 끝났다. 당시 동아시아에는 대국...
명사칼럼<김동찬 컬럼> 낡은 시스템이 부서지는 전장판 우크라이나안지영 기자March 5, 2024March 5, 2024 by 안지영 기자March 5, 2024March 5, 20240412 김동찬 (뉴욕 시민참여센터 대표) 1990년 10월 3일 소비에트연방의 마지막 서기장 고르바 초프가 독일 통일에 지지를 했고, 나토(NATO)는 “동쪽으로 1인치도 확장하지 않는다”고 서구는 약속 했다. 그러나...
명사칼럼 여성생활 타운뉴스<기자 노트북> ‘사람향기’ 우리네 풋풋한 인연 이야기 오스카를 겨냥한다.안지영 기자March 2, 2024March 2, 2024 by 안지영 기자March 2, 2024March 2, 20240513 자전적 이야기에 담은 잔잔한 ‘사람 향기’ 영화계 매료 오스카가 주목한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 첫사랑 한국 남자와 뉴욕 부부 이민의 삶과 동양적 인연...
명사칼럼<김동찬 컬럼> 역사속 지중해의 흥망사와 오늘의 세계를 보면서안지영 기자February 27, 2024February 27, 2024 by 안지영 기자February 27, 2024February 27, 20240433 김동찬 (뉴욕 시민참여센터 대표) 서구 문명의 원류인 그리스의 몰락은 3차에 걸친 펠로폰네소스 내전(기원전 431-404)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리스 도시국가들도 한 때는 단결하여 초강대국 페르시아 제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