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소설<장편 이민 현장소설> ‘영웅의 약속’ 연재 97회안동일 기자March 13, 2023March 13, 2023 by 안동일 기자March 13, 2023March 13, 2023098 안동일 작 대망의 고구려 프로젝트 “주균(酒勻)이라면 사까와 아닙니까? 그리고 좌백(佐伯)이라면 사에끼죠?” “맞아요, 광개토대왕 비문의 탁본을 일본에 제일 먼저 들여 갔다는 일본군 참모본부의 장교가 사까와죠. 사에끼는...
명사칼럼 타운뉴스<안동일 컬럼> 동포청과 한인회장이라는 자리안동일 기자March 10, 2023March 11, 2023 by 안동일 기자March 10, 2023March 11, 202301029 (본보 대표기자 )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하는데 물은 들어왔는데 노를 저을 사공이 없다. 아니 사공은 있는데 그 사공이 힘이 너무나 빠져 있다. 큰일이...
연재소설<장편 이민 현장소설> ‘영웅의 약속’ 연재 96회안동일 기자March 10, 2023March 10, 2023 by 안동일 기자March 10, 2023March 10, 20230152 안동일 작 대망의 고구려 프로젝트 블라디보스톡 일은 계획대로 착착 진행 되어가고 있었다. 보로이의 전폭적인 협조도 협조 였지만 세멘스코 킴이 무척이나 유능한 친구였다. 브라디보스톡 인근 도시인...
타운뉴스촘스키 “인공지능은 진정한 지능이 아니다”안동일 기자March 9, 2023March 9, 2023 by 안동일 기자March 9, 2023March 9, 20230222 NYT 기고 통해 최근의 돌풍에 의문과 우려 표시 “인간 이전 인지 단계 수준” “인간만의 언어 체계 결여” 인공지능 특히 쳇 GPT 돌풍이 세계를 강차 하고...
연재소설<장편 이민 현장소설> ‘영웅의 약속’ 연재 95회안동일 기자March 8, 2023March 8, 2023 by 안동일 기자March 8, 2023March 8, 20230154 안동일 작 대망의 고구려 프로젝트 전날과 거의 똑같은 일정으로 다음날은 홍콩에서 진현방과 아침부터 다음날 새벽 까지 거의 20시간을 함께 보냈다. 빌리와 헤리, 그리고...
연재소설<장편 이민 현장소설> ‘영웅의 약속’ 연재 94회안동일 기자March 6, 2023March 8, 2023 by 안동일 기자March 6, 2023March 8, 20230128 안동일 작 대망의 고구려 프로젝트 왕노사에게 진현방을 맏겠다고 상그리라 호텔에서 말했던 사흘뒤 빌리와 헤리 그리고 유진은 심천의 향밀호 골프장 4번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 있었다....
연재소설<장편 이민 현장소설> ‘영웅의 약속’ 연재 93회안동일 기자March 3, 2023 by 안동일 기자March 3, 20230117 안동일 작 대망의 고구려 프로젝트 크리스는 뉴저지 버겐 카운티 테너 플라이에 단독주택을 갖고 있었다. 차도 유진은 크리스의 BMW와는 상대도 되지 않는 미국산 소형차를 몰고 다녔다....
타운뉴스새 회계년도 뉴저지 예산안 530억 달러안동일 기자March 1, 2023March 1, 2023 by 안동일 기자March 1, 2023March 1, 20230144 역대 최대 규모, 머피 주지사 28일 발표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가 28일, 트렌튼 주의사당(사진)에서 역대 최대인 531억 달러 규모의 2023~2024회계연도 주정부 예산안을 발표했다. 새...
타운뉴스<속보> “선거 전면 무효화 합의” 보도 일파 만파안동일 기자March 1, 2023March 1, 2023 by 안동일 기자March 1, 2023March 1, 20230556 뉴욕 한국일보 , “한인사회 분열사태 더 이상 방치안돼” 양후보 의견 일치 “선관위 해체, 총회·시민법정 등 취소⋯이르면 오늘 공식발표” 라고 보도해 치킨게임 출동우려 보도 하루만에 ...
연재소설<장편 이민 현장소설> ‘영웅의 약속’ 연재 92회안동일 기자March 1, 2023 by 안동일 기자March 1, 20230124 안동일 작 대망의 고구려 프로젝트 크리스가 그렇게 된것은 전적으로 고구려 프로젝트 때문이었다. 덩치가 커진 회사의 살림살이를 도맡아 해야했던 과중한 업무 위에 프로젝트일 까지 겹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