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소설 타운뉴스<실록(實錄)소설> 순명(順命) 그때 거기 지금 여기 (연재 51)안동일 기자September 27, 2024September 27, 2024 by 안동일 기자September 27, 2024September 27, 2024091 안동일 작 전장의 예수, 교회의 예수, 맥아더의 예수 휴전 노력에 반대하는 맥아더의 불복 사태 처리에 고심하던 트루먼에게 ‘마틴의원 편지 사건’은 ‘ 낙타의 등을 부러뜨린 마지막 지푸라기’...
연재소설 타운뉴스<실록(實錄)소설> 순명(順命) 그때 거기 지금 여기 (연재 50)안동일 기자September 25, 2024September 25, 2024 by 안동일 기자September 25, 2024September 25, 2024095 안동일 작 전장의 예수, 교회의 예수 카트라이트는 진작부터 종교가 인생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종교는 수단도 아니고 목적도 아니기 때문이다, 자신이 천주교인으로 태어나 사제가 된것을 자랑스럽게...
연재소설 타운뉴스<실록(實錄)소설> 순명(順命) 그때 거기 지금 여기 (연재 49)안동일 기자September 23, 2024September 24, 2024 by 안동일 기자September 23, 2024September 24, 20240123 안동일 작 흥남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기적 포니, 박시창 두 대령은 불타는 흥남항(아래사진)을 보면서 미처 다 싣지못하고 나온 사람들을 생각해야 했다. 내항 도선장 플랫폼에 있던 사람들은...
연재소설 타운뉴스<실록(實錄)소설> 순명(順命) 그때 거기 지금 여기 (연재 48)안동일 기자September 20, 2024September 24, 2024 by 안동일 기자September 20, 2024September 24, 2024099 안동일 작 흥남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기적 예민참모는 대민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직책으로 후일 민사참모 혹은 사단에 따라 민심참모로 개칭된 직책이다. 박시창 대령은 한국군 1군단의 예민참모로서...
타운뉴스“삐삐, 헤즈볼라에는 ‘통신 보안용’-이스라엘에는 ‘폭발 버튼’”안동일 기자September 19, 2024September 19, 2024 by 안동일 기자September 19, 2024September 19, 2024038 NYT “수년 전 헝가리에 국제 삐삐업체로 위장할 회사 세워” 지난 17일부터 레바논 전역에서 헤즈볼라 대원들을 겨냥해 동시다발적으로 터진 무선 호출기(삐삐)와 무전기(워키토키) 폭탄은 이스라엘이 직접 생산해...
연재소설 타운뉴스<실록(實錄)소설> 순명(順命) 그때 거기 지금 여기 (연재 47)안동일 기자September 18, 2024September 24, 2024 by 안동일 기자September 18, 2024September 24, 2024089 안동일 작 흥남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기적 토비 주교의 맥아더 원수에 대한 설득이 그토록 즉각 이루어 졌는지는 확인 되지 않았지만 피난민 승선에 관한 일은 12월 14일...
연재소설 타운뉴스<실록(實錄)소설> 순명(順命) 그때 거기 지금 여기 (연재 46)안동일 기자September 15, 2024September 15, 2024 by 안동일 기자September 15, 2024September 15, 2024081 안동일 작 흥남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기적 포니 대령이 토비 주교에게 맥아더 장군을 역사에 남는 인물이 될 것이라는 말로 설득 하라는 조언은 참으로 적절한 조언이었다. 맥아더...
연재소설 타운뉴스<실록(實錄)소설> 순명(順命) 그때 거기 지금 여기 (연재 45)안동일 기자September 13, 2024September 16, 2024 by 안동일 기자September 13, 2024September 16, 2024091 안동일 작 흥남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기적 철수 작전은 신속하게 진행됐다. 13일 오후부터 해병 1사단이 미군들 가운데는 가장 먼저 철수선에 오르기 시작했다. 전체 병력으로 따지면 한국군...
연재소설 타운뉴스<실록(實錄)소설> 순명(順命) 그때 거기 지금 여기 (연재 44)안동일 기자September 11, 2024September 11, 2024 by 안동일 기자September 11, 2024September 11, 20240102 안동일 작 흥남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기적 카트라이트는 좌중을 한번 천천히 훑어 보면서 집중을 유도한 뒤 일단은 경쾌한 어조로 연설을 시작했다. “지금은 원장과 함장 그리고 친애하는...
연재소설 타운뉴스<실록(實錄)소설> 순명(順命) 그때 거기 지금 여기 (연재 43)안동일 기자September 9, 2024September 11, 2024 by 안동일 기자September 9, 2024September 11, 20240101 안동일 작 흥남 그리고 크리스 마스의 기적 클리어리는 흥남의 10 군단 사령부는 현재로서 민간인 철수를 도울 수 있는 어떤 방침도 세우지 않고 있다고 했다. 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