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우드 노아센터 주류사회 인사 잇단 초청
설 맞아 존 호건 뉴저지 버겐카운티 클럭 인사
동포사화와 주류사회와의 연계에 힘을 쏟고 있는 뉴저지 메이우드 노아 데이케어센터(대표 박현경)는 지난 20일 설을 맞아 존 호건 뉴저지 버겐카운티 클럭 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호건 클럭은 새해를 다 함께 축하하게 돼 기쁘다며 한인사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존 호건 클럭은 한인 시니어들에게 설날 인사를 올리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노아 어덜트 데이케어는 북부 뉴저지 한인사회 주요 복지시설로 많은 한인 시니어들의 안식처가 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버겐카운티 안토니 큐어톤 보안관의 강연회를 개최 하기도 했으며 지난 10월에는 조시 고트하이머 연방하원의원(민주·뉴저지5선거구)은 17일 뉴저지주 메이우드 소재 ‘노아 어덜트 데이케어’를 방문해 200여 명의 한인 시니어들과 만났다.(사진)
고트하이머 의원은 ″오늘의 미국은 이민 1세대 시니어들의 노력으로 이뤄졌으며, 그들의 노력과 공로에 대한 대가로 시니어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