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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센터 봉사, 이제 뉴저지서도 받는다 “

오는 2일, 펠팍 브로드웨이 사무실서 개소식 가져

뉴욕 일원 동포사회 대표적 시민 봉사단체인 민권센터가 뉴저지에도 문을 연다.
뉴저지 민권센터는 오는 12월 2일(금) 팰리세이즈파크 316 Broad Ave 2층 새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후원자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12월 3일(토) 오픈하우스를 통해 뉴저지 동포들과 만난다. 오픈하우스 시간에는 누구나 사무실을 방문해서 민권센터 스태프들과 만나 앞으로의 센터 활동에 대해 문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뉴저지 민권센터 개소식
-언제: 12월 2일(금) 오후 6시30분~8시
-어디서: 뉴저지 민권센터 316 Broad Ave 2층 팰리세이즈파크
-참가: 사전에 꼭 예약을 해야 한다.
전화 (201) 546-4657, 웹사이트(https://bit.ly/mknjopening) 에서 등록을 하면 된다.
-행사: 저녁 음식과 함께 민권센터 38주년 갈라 영상 시청, 뉴저지 민권센터 활동 계획 소개, 노래 공연.
-뉴저지 민권센터 창립 후원 모금을 진행합니다. 행사 당일 오셔서 전달해주시거나, 웹사이트(https://bit.ly/mknjdonations) 에서 미리 후원을 해주실 수 있다.

*뉴저지 민권센터 오픈하우스
-언제: 12월 3일(토) 오후 2~5시
-어디서: 뉴저지 민권센터 316 Broad Ave 2층 팰리세이즈파크
-참가: 예약을 해주시면 준비에 도움이 된다고. 전화 (201) 546-4657, 웹사이트(https://bit.ly/mknjopening) 에서 등록을 하면 된다.
-행사: 뉴저지 민권센터 스태프들과 만나 앞으로 펼치게 될 활동 소식을 들을 수 있다.

뉴저지 민숸센터를 이끌고 나가게 될 김갑송 커뮤니티 국장(사진)은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 11개월여 간의 준비를 거쳐 드디어 뉴저지 민권센터가 여러분과 함께 내일을 열어갈 수 있게 됐다.”면서 ” 그동안 이미 후원을 해주시거나 준비에 동참해주신 여러분 께 충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며 배전의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를 하시고 의견도 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더 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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