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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한인상조회, 사랑의 터키 기부

  현재 2,000여명 회원 확보 하고 있는 뉴저지 최대의 비 영리법인 

뉴저지 한인 상조회는 지난 14일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에 후원금 500달러를 기부했다. 이날 후원금은  뉴욕 언론사 후원으로 펼치는 ‘사랑의 터키·쌀 보내기 캠페인’을 위해 사용된다.

사진은 뉴저지상조회 서근휴(가운데) 회장과 김성수(오른쪽) 고문이 전상복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공동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최근 발간된 회보에 따르면  뉴저지 한인 상조회는 2005년에 설립된 뉴저지 기독상조회와 2010년 설립된 뉴저지 노인 상조회가 2014년 합병 했고 2016년 필라 한인 상조회를 흡수해서 현재 2,000여명의 회원을 확보 하고 있는 뉴저지 최대의 비 영리법인 이다.

회는 회원간의 상부상조및 어려운 사람을 돕는 사랑의 정신을 기본 목적 으로 상조 사업과 기타 사업을 통해 회원의 복지 및 친목 증진에 매진해 왔는데   62세 이상 되신 분들의 어르신 단체로 건실하게 운영 되면서 지난 시기 펜데믹의 어려움 속에서도 돌아가신 회원들의 유족 들에게 모두 상조금을 지급 했으며 이밖에도 여러가지 사업을 펼치며 한인 사회와 함께 해 왔다.

“이국땅 에서 노후를 보내는 상조회 회원 들은  동포사회를 이마큼 발전 시켜온 동포사회 어른이라는 자부심을 지니고 있다.” 고 회보는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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