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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회 공공외교활동은  타의 모범”

 찰스 윤회장  세한총연서 감사패 받아 

 

세계 한인회장 대회 참석차 서울을 방문중인  뉴욕한인회  찰스 윤 회장이 세계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사례 우수 발표 단체에 선정, 지난 29일 (한국시각)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세미나’ 석상에서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심상만 회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위 사진) .

찰스 윤 회장은 이 세미나에서  뉴욕한인회의  다양한 활동상을 소개했다.  윤 회장은 “뉴욕한인회는 매년 뉴욕한인의 밤, 미주한인의 날, 코리안  페스티발 등을 개최해 한국 및 한인사회를 알리고 있으며 다각적인 주류사회 참여와 봉사활동을 펼쳐  그동안 이런저런 문제가 있었던  뉴욕 흑인사회를 비롯한 주류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대단하다”고 자평했다.   윤회장은 “올해도 뉴욕 맨하탄 유니온스퀘어 팍에서 ‘2022 코리안 페스티발’을 개최할 계획으로 큰 성황이 예상되는데 한인 2세 청년 실업가들의 후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 ”고 발표했다.

한편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와 16차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은  10월 4일  부터 인천 송도컨벤션시아 에서 열린다. . 재외동포재단은 지난 5월 멕시코시티에서’2022 세계한인회장대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행사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10월 4일부터 3박 4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인 유제헌 재유럽한인총연합회장과 유영준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장을 비롯해 대륙별 총연합회장과 지역회장 등이 함께해 전 세계 한인회 활성화를 위한 총연합회의 역할과 재단과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올해가 한국 이민사 12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첫 해외 이민이 시작된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세계한인회장대회에 동포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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