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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펠팍 중심 ‘센트럴 불러바드’ 마침내 정비된다.

폴 김 시의원 적극 나서, 9월 중순부터 착공

그동안 몹씨 노후 돼 있어 주민들의 불편과 원성의 대상이었던 펠리세이드 파크의 중심도로 센트럴 블러바드가 마침내 보수 정비된다.
팰팍 시의원이자 민주당 시장후보인 종 폴 김 시의원은 1일 “팰팍 센트럴 블로버드 도로보수 작업 을 위해 드디어 버겐 카운티 정부의 협조를 얻어 공사가 확정됐다” 고 발표 했다.
팰팍 센트럴 블러버드는 지난 20년 동안 한번도 도로보수 작업을 하지 않은 상태다.
폴 김 의원은 이날 “팰팍은 뉴욕시와 논스톱 교통편이 확보돼 있어 거주자들과 상권을 위한 교통의 중심이 되고 있는 중요성이 있음에도 그 중심도로인 센트럴 불러바드가 노후돼 있어 그동안 불편이 컸는데 민주당 카운티 정부에 이점을 거듭 강조해 이같은 결과를 받아낼수 있었다.”면서 “1일 오후에도 모든 관계자 들과의 미팅이 있었고 이자리에서도 계획대로 구월 중순부터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도로보수 작업은 카운티 예산으로 진행 될것이라는 점을 강조 했다. 김의원은 팰팍과 버겐 카운티 성장을 위해 팰팍 인프라 기반시설에 재투자 한 카운티 정부에게 감사하고 팰팍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프로젝트에 계속 집중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사진은  폴김 팰팍 시장후보 (중앙), 마이클 비어트리 시의원 (왼쪽), 제이슨 김 시의원 후보 (오른쪽) 그리고 타운 DPW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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