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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 변종덕 이사장, 엘렌 박 의원 사무실 방문

장애인 단체 등 어려운 단체에 대한 지원을 약속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지난 15일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날 재단을 초청한 박 의원은 뉴저지 장애인 단체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어려운 단체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사진은 왼쪽부터 변종덕 재단 이사장, 엘렌 박 의원과 사무국직원들.
박 의원은 6살 때 가족과 함께 퀸즈 플러싱으로 이민 온 1.5세로 브롱스과학고와 뉴욕대를 거쳐 호프스트라 법대를 졸업한 현직 변호사다.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잉글우드클립스 시의원으로 활동했던 뉴저지 주 최초의 한인 여성 주하원 의원이다.

한편 박의원은 26일 테너플라이 KCC 한인동포회관에서 조시 고트하이머 뉴저지 연방하원의원 등 주요 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AAIP) 그룹 지지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뉴저지에서 한인 등 아시아태평양계 주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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