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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칸토 주성배 박사, 뉴햄프셔 공화당 후보 지지 적극 호소

주 1지역구에서 연방 하원에 도전하는 친한파 매튜 마우어스 후보

벨칸토 소사이어티 이끌고 있는 동포사회 활동가 주성배 박사(사진 오른쪽)는 오는 11월 선거에서 뉴햄프셔 1지역구에서 연방 하원 의원에 도전하는 공화당 소속 매튜 마우어스 후보(사진 왼쪽)에 대한 동포들의 각별한 지원을 호소해왔다. 

주 대표가 알려온 바에 따르면  최근 마우어스 후보와의 통화에서  그는 오는 11월 선거에서 당선시 연방하원 외교위소속이 될것이며 특히 코리아 코커스 멤버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한다.

마우어스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 재임시절 20대 청년으로서 백악관 시니어 어드바이저로 활약했고 국무부 최고위 인사였던 경력을 배경으로  뉴햄프셔의 1선거구에 연방하원 선거에 재출마를 한다. 

친한파로서 한미 동맹강화를 지지하는 그는 지난 2019년 9월 한국을 방문해 미국의 동아시아 정책에 대한 주연사로 2개 단체의 포럼에 초청 된 바 있다.  

 2년전 같은 지역구 연방 하원 선거에서 박빙의 승부로 아깝게 패했던 그는 이번 11월 선거에 당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것으로 알려졌다. 뉴햄프셔 연방하원 1지역 선거구는 뉴햄프셔 주 남동부 힐스보로, 락킹햄, 메리맥 카운티 등을 포함하고 있는 지역구다.

주 박사는 마우어스 후보의 한인 후원회장을 맏고 있다. 

그에 따르면 공화당 측은 이번 11월 선거에서 연방하원은 최소 20석, 상원선거에서는 4석을 더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뉴욕 안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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